슈스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가 최근 

    단마토로 불리우는 스테비아 토마토 혹은 

    망고처럼 달고 맛있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토망고를 먹으면서

    12.5kg 감량을 하는 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몸에 좋은 토마토를 먹고는 싶지만 맛이 없어서

    설탕을 뿌려 먹거나 좀 더 달달하게 먹고 싶어했던 많은 분들의

    수요로 인하여 현재 단마토 모종 씨앗이 인기가 있는데요.

     

     

     

     

     

     

     

     

     

    하지만 토망고 모종 스테비아 토마토 씨앗은 따로 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바로 일반 토마토 완숙종을 사다가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종시장에 가도 토망고 모종 씨앗을 따로 구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스테비아 농법이란 스테비아라는 허브 잎 식물을

    재배하여 채취한 뒤 이를 특별한 공법에 맞게 분말화 하여서

    재배하고자 하는 구역에 퇴비와 섞어서 토양에 함께 뿌려줍니다.

    그러면 며칠 뒤 하얀색 스테비아 곰팡이가 토양에 생기게 됩니다.

    그 뒤에는 내가 키우고자 하는 작물을 이식해줍니다.

     

     

     

    이식한 뒤 일정한 시기에 맞게 간간히 스테비아 액비를 뿌려주면 됩니다.

    이러한 간단한 방법으로 스테비아 토마토 방울토마토 토망고 단마토가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스테비아 농법은 스테비아 분말가루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종을 이식한 후 뿌려주는 스테비아 액비는 쉽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첫 번째로 설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둘 째로는 기술이 있어야 만들어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액비 제조를 하는 과정은 특허이므로 

    액비는 따로 만들지 못하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액비가 없으면 스테비아만 먼저 재배해준 후 건조하여서

    분말로 만들고 분말만 많이 써줘도 단맛을 끌어 올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기법은 일본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2001년도에 국내에서 처음 도입된 겁니다.

    스테비아 농법은 단마토 토망고 스테비아 토마토 방울토마토 뿐만 아니라

    단맛을 내고 싶은 어떤 작물이든지 상관없이 모두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비아 속 항산화 작용이 녹차의 5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농작물의 신선도도 오래 가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감자나 사과 및 배는 깎아두고 상온에 그대로 두면

    갈변현상이 일어나는데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한 것은 갈변이 되는

    속도가 더디게 올라오고 아예 어떤 경우에는 갈색으로 변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만큼 건강하고 튼튼하게 재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은 비타민 A 등과 같은 영양소가

    더욱 풍부해집니다.

    유해 화학성분을 분해하는 여러 기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식품으로 먹어도 좋고 축산에서는 천연 항생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에 액비 만드는 게 어려우면

    분말을 발효주정에 담가놓아서 일반 효소를 만들 듯이 발효시켜주면

    추출할 수도 있으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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