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시작하여 오랫동안 네이버 웹/에서
인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덴마웹툰 작년 19년 12월 29일에
정장 9년 만에 완결이 나면서 새로운 후속작으로
덴큐웹툰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이로 인하여 많은
만화팬분들이 열광을 하게 되었다고도 할 수가 있을 텐데요.
덴마 덴큐를 바로 볼 수 있는 곳으로는 아쉽게도 아직
도전만화이기 때문에 네이버에 검색을 해도 정식으로 만화가
뜨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에요. 그래서 보시려면 네이버 도전만화
사이트로 이동하셔서 직접 검색해서 보셔야 할 텐데요.
덴마 덴큐의 작가는 바로 양영순 작가이며 이 웹툰의
주된 내용으로는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악당 신분인
덴마가 어느 한 꼬마의 몸에 갇혀서 우주의 택배 업무를
하면서 겪게 되는 모험을 다룬 내용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제가 정말 어렸을 때부터 시작되어온 내용이라서 아마
골수팬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후속작인 덴큐만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아래 주소를 통하여 만나보실 수가 있어요.
현재 덴마 덴큐는 전작에 비하여 후속작에서 훨씬
더 높은 그림 퀄리티와 탄탄한 스토리로 돌아오게
되었기 때문에 완결을 하고 난 후 나온 에필로그에서
별점 테러를 맞았던 것과는 다르게 지금 나와 있는
총 8화까지의 모든 내용에서 안정적으로 별점 9점 이상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덴마 덴큐가 이 추세를 끊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서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결국에는 더 높은
인기를 얻게 되어서 도전만화에서 베스트 도전 만화로
그리고 결국에는 정식 웹툰으로 만나볼 수가 있는 자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이와 같은 바람은 수많은 팬분들과 독자들 역시도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베스트댓글을
살펴보자면 "네이버야 양심있으면 연재료 주자"와 같은
반응들도 많았고 "뉴전설의 시작.."이라는 댓글은 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기도 하였어요. 이런 현상에
양작가는 전작의 연재 종료가 모든 세계관의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도 말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그 인터뷰에서 숨겨져 있었던 떡밥이 바로 후속작을
의미하였던 것이라고 하니 평소 작가의 스타일이 얼마나
은유적이고 숨겨져있는 뜻들이 많은지 그것이 또 작품에서
얼마나 잘 드러나고 있는 지와 같은 것들이 느껴지고 있기도
하네요.
그런데 한 때 인기를 끌었던 유명한 작품의 후속작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정식 웹툰으로 가지 않고 도전만화에서부터
시작을 하게 된 것인지 의아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전작의 세계관이
워낙 방대하며 완결이 조금 아쉽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응원을 하는 팬들이 많이 있으니 앞으로도 작가분과 만화 모두
더욱더 승승장구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