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하여서 매일 마다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우리의 스마트폰에도 매일 마다 울려오는 것이 바로 긴급재난문자 알림인데요. 이 사회재난 알림 문자라는 건 정부에서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서 보내주는 것이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가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아침 7시부터 막 울려대기 시작합니다. 방해금지 모드를 해도 굉음을 내면서 들려오는 알람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고 또 아침 시간 대에 올리면 중요한 상황일 때에는 난감할 수가 있을 텐데요. 때문에 긴급재난문자 설정을 해서 1분 만에 해치워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 긴급재난문자 설정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아이폰 공식 홈페이지에도 그 내용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스텝은 세 단계입니다.

    첫 번째로는 설정 칸으로 들어가서 알림으로 이동해줍니다.

    두 번째로는 화면을 맨 아래로 쭉쭉 내려줍니다.

    세 번째로는 정부 경보로 들어가서 내가 끄려고 하는 긴급재난문자 나 다른 경보 유형을 선택해서 꺼주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마치 밥아저씨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다음으로는 이제 갤럭시 안드로이드 긴급재난문자 설정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마찬가지로 문자 메시지함으로 이동해줍니다. 저는 제 핸드폰 내 화면을 캡처하려고 했으나 마침 남자 친구 폰이 눈에 띄어서 자는 사이에 몰래 훔쳐다가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메시지 칸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맨 오른쪽에 점 세 개 땡땡이로 나있는 탭을 눌러주세요.

    그다음에 설정 칸으로 들어가줍니다.

    설정 칸으로 들어가 보면 재난문자라는 탭이 있습니다. 일로 들어가면 딱 봐도 바로 긴급재난문자 설정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긴급 메시지 받기와 긴급 재난 문자 안전 안내 문자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알림은 어떻게 될 건지 진동이 울릴 건지 등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난 경보를 미리 들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찹 쉽게 긴급 알림 설정을 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근데 재난문자는 수신거부를 해놔도 만약에 전쟁이 일어나거나 6.0 이상의 강도 높은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강제로 수신이 됩니다. 때문에 급한 용무가 있을 때에는 꺼놔도 좋겠고 요즘과 같이 확진자 발생 혹은 코로나 관련된 뉴스로 반복된 내용이 알림이 올 때에는 어차피 인터넷에 들어가 봐도 다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많으니까 조금 꺼놔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겁니다. 그럴 땐 잠깐 꺼놓는 것도 좋을 겁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깨끗해진 알람메시지 창과 상단 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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